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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깜짝 소감…“장동건도 의외로 매력 있다더라”

ㅎㅍㄷㄹ 2025. 4. 10. 18:2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를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 다들 보셨나요? 바로 배우 고소영 씨가 ‘녹색어머니회’ 활동 중에 찍힌 모습인데요. 화려한 스타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부모로서의 평범한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죠.

고소영 유튜브

 

이에 대해 고소영 씨 본인이 직접 입장을 전하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쇼츠 영상에서 그는 해당 사진에 대해 “비율도 이상하고, 표정도 별로였다”며 웃음을 보였어요.

“누가 찍었는지도 몰라요…차 안에서 찍힌 듯해요”

고소영 씨는 “지나가던 학부모가 아마 차 안에서 찍은 것 같다”며, 처음엔 본인도 그 사진을 보고 많이 당황했다고 밝혔는데요. “맘카페에서 엄청 유명해졌다더라”는 말도 덧붙이며 예상치 못한 주목에 놀랐다는 솔직한 반응도 전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활동에 대한 진지한 태도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봉사 개념으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말하며, “호루라기를 불고 수신호를 하면 차들이 멈추고, 아이들이 건너가니까 ‘진짜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싶었다”고 전했죠.

남편 장동건의 반응은? “은근히 매력 있다더라”

고소영 씨는 남편 장동건 씨의 반응도 언급했는데요. “우리 신랑이 그걸 보고 의외로 매력 있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려한 연예계 이미지와 달리, 평범한 엄마로서의 모습이 장동건 씨에게도 새롭게 다가온 듯합니다.

 

한편 고소영 씨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일상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인데요. 이번 녹색어머니회 활동 역시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큰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 소식은 픽클뉴스 기사를 통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라는 타이틀을 넘어,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는 고소영 씨의 모습이 많은 학부모와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튜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소영 씨의 소소한 일상과 진솔한 모습이 더 많이 소개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