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거리의
예쁜 복고풍 간판 모음
여행을 다니면서 유독 독일의 예쁜 간판들이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복고풍 디자인이 우아함을 주기도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 사진으로 담아보곤 합니다.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장사 시작하면서 간판 디자인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힌트도 얻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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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깔끔하고 멋지네요
우리나라 빌딩 올리고 건물 다망침 다닥 다닥 자기 상호 간판 붙이느라공
요즘 그래도 많이 좋아 졌다긴 하나 덜 정리된 느낌이에요
건물도 빛나 보이고 도시도 더 세련된 독일의 간판 문화 잘 보고 가요~
우리나라도 좀 많이 배웠음 싶네요^^
저도 이런 풍경이 좋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더 튀어보이는데만 신경쓰고 조화를 모르는 간판들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중독성.. 못말리는가 봅니다.
편히 쉬시지 못하고 이렇게 예쁜걸 보면 또 이렇게....
편한 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니 여행을 하신다고 하드만
그새를 못 참으시고^^
여행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간판 공해죠-_ㅠ
당장 바깥을 나가봐도 더운날씨에 숨이 한번 컥 간판때문에 숨이 또 컥.
우와... 저도 가게내면 저렇게 이쁜 간판 내걸어야겠습니다 ^^
저런 복고풍의 광고판도 정말 낭만적인데 왜 한국인들은 저런 게 촌스럽다고 없애는지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해가 안 가죠....
유럽의 간판들은
모두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수십년 동안 바꾸지 않고 쓸 수 있고
요란하지도 않고 경박스럽지도 않지요.
불필요한 곳에 낭비하지 않는 독일의 저력을
저런 사소한 것에서도 많이 느낍니다.
독일은 관광여행 뿐만 아니라 사회 시스템을 체험하기 위해서도
꼭 가봐야 할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