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해X문세윤, ‘벌써 일년’ 리메이크 음원 발매…그 시절 감성 다시 깨어난다

ㅎㅍㄷㄹ 발행일 : 2025-04-10

예능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했던 한해와 문세윤 씨의 듀엣 무대가 드디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브라운아이즈의 명곡 ‘벌써 일년’ 리메이크 음원이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브랜뉴뮤직

 

이번 곡은 단순한 커버가 아닌, 원곡에 대한 존중과 함께 두 사람만의 감성을 담아낸 ‘진심 어린 리메이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무대에서 선보였던 이들의 라이브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만큼, 정식 음원 발매를 손꼽아 기다린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예능을 넘어선 진심’…팬들의 요청으로 정식 발매까지

가르쳐줘 앨범 / 네이버 vibe

 

한해와 문세윤 씨가 함께한 ‘벌써 일년’ 무대는 당시 방송에서 “예능을 넘은 진짜 감성 무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한해 특유의 감미로운 랩과 문세윤 씨의 진중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원곡이 지닌 감정ㄱ선을 색다르게 풀어냈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방송 이후 팬들의 정식 음원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이번 프로젝트가 실제로 성사된 거죠. 브랜뉴뮤직 측은 “이 리메이크는 단순한 재현이 아닌, 현대적 감성과 해석이 더해진 새로운 버전”이라며, “듣는 분들께 ‘그 시절의 추억’과 ‘지금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해X문세윤, 예능과 음악 모두 섭렵한 케미

사실 두 사람의 듀엣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앞서 발표했던 듀엣곡 ‘가르쳐줘’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예능 속 유쾌한 이미지를 넘어 ‘음악적으로도 통하는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해 씨는 실력파 래퍼로, 문세윤 씨는 감성을 담은 보컬로 변신해 각자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이런 조합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회’가 다시 한번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소식은 픽클뉴스 보도를 통해도 소개되었으며, 4월 15일 공개될 정식 음원을 기다리는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운 상황입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 ‘벌써 일년’. 이제는 새로운 감성으로 다시 한 번 만나볼 시간입니다. 음원 발매일, 꼭 기억해 두세요!

댓글